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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초등학교 앞에서 바라보이는 남동쪽 산중턱에 사지가 있는데 낙우마을

동두천시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고, ‘동두천’의 시명은 강인하게 보이도록 캘리그래피를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해 보이도록 하여 강한 응집력을 가지도록 하였다.

동두천에서 상패동 마고개를 넘은 뒤 좌 회전하여 정감교를 건너면 상패동 골말 가 는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가면 조그마 한 자연부락이 나오는데 이곳이 상패동 정 감마을이다. 이곳은 소규모 공장과 교회, 창고 등으 로 이루어진 도시형 농촌마을로 남쪽의 넓 은 평야와 동쪽의 구릉지대를 바라보는 형 국이다. 유물은 이 마을의 민가 사이 텃밭 과 정감마을에서 가마소마을로 넘어가는 샛길의 서낭당 주변에서 수습되었다.

인곡마을 안쪽으로 향한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인곡마을 끝자락에 도달하는데 이곳은 용요산의 남사면에 해당한다. 이 곳의 비탈진 지형에 여러 채의 민가가 들어 서 있고 이들 민가 사이에 상패동 돌미륵이 자리한다. 유물은 이 돌미륵 주변과 민가의 텃밭 근처에서 수습되었는데 인곡마을 미륵불이나 미륵불 주변의 석탑재를 통해 볼 때 이곳이 사찰터였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③ 분포-동두천시 생연동 ④ 용도-관상초로 민가나 화단에 많이 심지만 유독성 식물이니 주의해야 한다.

식토는 토양 알갱이가 서로 달라붙는 힘인 점착력이 크고 양토보다는 경작이 어렵지만 보수력이 커서 벼 재배에 적합하고 밭작물 재배도 가능하다. 사양토는 모래참흙이라고도 한다. 토양 입자가 세밀한 점토, 중간 입자의 실트, 거친 입자의 모래로 나눌 때 모래가 많은 토양이다. 신천의 범람으로 이루어진 지행동 일대의 배후습지나 범람원 지형에서는 소규모 평야는 논농사가 이루어지다가 최근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택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에는 조선시대 건물지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도 유물산포지 주변 민가

이후 동두천은 이 동두천장터를 중심으로 시가를 형성하며 발전하였고 결국 이 동도천(東道川)이 현재의 지명인 동두천(東豆川)의 직접적인 연원(淵源)이 되는 것이다.

이 지역은 황매마을의 가장 상단에 해당하고 산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홍수 등의 피해를 적게 받는 지역이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건물지 등이 입지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백자편은 매우 작은 편이지만 내저에 원각이 새겨진 저부편이 확인되고 있다. 여기서 수습된 백자들의 전체적인 색조는 회백색을 띠어 어둡다. 백자편과 함께 흥미로운 유물이 수습되었는데 송풍관 혹은 굴뚝의 일부로 more info 추정되는 관형 토제품이 확인되었다. 이 유물은 수키와의 언강부분과 유사하게 제작되었는데 내면에는 포흔이 확인된다. 그러나 기와와 전체적인 곡률이 다르고 경도 역시 자기에 버금갈 정도로 높은 편이다. 단면은 적갈색을 띠며 외면은 흑색을 띠는데 자연유가

경민대학 교수 경민대학 교수 경민대학 교수 경희대학교 교수 전 동두천문인협회 회장 한북대학교 교수 한북대학교 교수 한북대학교 교수 한북대학교 교수 차우림 대표 신흥대학 교수 전 동두천향군협회 사무국장 한북대학교 교수 전 동두천문화원 이사 한북대학교 교수 대진대학교 교수 상임위원

박하는 성질이 서늘하고 약간 매우며 향기가 강하다. ③ 분포-동두천 산지 ④ 용도-식용, 약용, 밀원용

동두천시 하천은 남에서 북으로 관류(貫流)하는 신천(강화천)과 동에서 서로 흘 러 신천으로 유입되는 동두천을 비롯한 지천들이 있다.

하나는 매(買) 또는 미(米)라는 이두(吏讀)로 표현된 고대 우리말인데 이는 . . . . 마홀(馬忽), 매성(買省), 미추홀(味鄒忽), 관미성(關彌城) 등의 고대 지명에 나타 나는 마(馬), 매(買), 미(味), 미(彌) 등의 지명으로 이는 강(江) 또는 하천(河川)을 뜻한다. 그렇다면 내을매(內乙買) 또는 내이미(內尒米)는 내을(內乙), 내이(內尒)를 접두사로 가진 하천(河川), 즉 내을천(內乙川), 내이천(內尒川)이라는 하천, 강 지역을 의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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